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상하이의 초호화 찜질방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핫플킬러 홍진경이 5500평 상하이 찜질방에서 제대로 뽕 뽑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입장료만 20만원이라는 상하이 대형 찜질방을 찾았다. 내부에 들어선 그는 “찜질복이 130만원이라고? 천이 다르긴 하다”며 시작부터 놀란 표정을 지었다.
1층 식당 규모부터 남달랐다. 캐비어, 단새우 등 호텔 뷔페급 식재료가 줄지어 놓여 있었고, 과일과 음료 역시 시간 타이머를 두고 신선하게 교체되고 있었다. 홍진경은 “요즘 호텔 뷔페 15만원 하지 않냐. 여기서 다 뽑는다. 재료가 싸구려가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2층 휴게 공간에는 게임존, 수면실, 찻잎 향이 퍼지는 테라피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다. 벽면에 실제 찻잎이 붙어 있어 은은한 향이 퍼졌고, 곳곳에 배치된 미술품과 가구 역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사지룸은 독방부터 개인실, VIP룸까지 다양했다. 특히 6시간에 약 40만원이라는 VIP룸을 본 홍진경은 “친구 네 명이 10만원씩 내고 여기서 놀면 되겠다. 마사지 받고, 게임하고, 먹고, 춤추고… 가라오케까지 있으면 끝”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내부에는 노래방 시설까지 갖춰져 있었다.
객실 공간은 또 한 번 충격이었다. 추가 비용 120만원대의 프라이빗 룸에는 개인 욕탕과 사우나, 마사지 시설까지 완비돼 있었다.
홍진경은 결국 “내가 상하이 출장 오면 호텔 안 잡는다. 방값 낼 바엔 여기 와서 자고 밥 먹고 다 해결하면 되겠다”며 “사장님이 누구냐”고 연신 되물었다.
5500평 규모, 20만원 입장료, 120만원 VIP룸. 홍진경도 놀란 상하이 찜질방의 스케일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