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결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연애할 때 1순위는 스킨십”이라는 직설적인 고백이었다.
14일 유튜브 채널 ‘봉쥬르 장윤주’에는 ‘스킨십 없이 결혼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관계에서 스킨십은 어느 정도 중요하냐”고 묻자, 장윤주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꺼냈다.
그는 “연애할 때는 1순위가 스킨십이었다. 사랑의 5가지 언어 중에서도 나는 스킨십이 첫 번째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아이가 생긴 지금은 대화가 더 중요해졌지만, 여전히 토닥여주고 손 잡아주고 안아주는 게 기분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윤주는 “나는 몸으로 표현하는 걸 오래 해온 사람이라 잘하고 좋아한다. 바디는 내가 가진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스킨십은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남편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남편이 내가 표현하는 걸 보고 놀라워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하는 느낌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지금은 내가 길들여놨다. 얼굴에 뽀뽀를 스무 번씩 해준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스킨십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에 대해 “몸이 되니까 더 자신감이 있다. 더 보여주고 싶고 더 사랑을 주고 싶다”고도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요리를 할 때 사랑을 담듯, 스킨십도 같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모델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