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하반신 마비’ 박위와 결혼 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솔직 고백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박위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솔직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컴패션’ 채널에는 송지은-박위 부부가 동반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송지은은 결혼 후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사람들이 결혼한 후에는 데이트 끝나고도 남편이 집에 안 가는 게 무섭다고 하더라. 그래서 누군가가 집에 안 가고 내 집에서 같이 자는 건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잘 안 됐다”고 밝혔다.

송지은-박위 부부가 결혼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 사진 컴패션

또한 송지은은 “결혼하고 나서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저녁에 함께 눈 감고 하는 게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 항상 함께 붙어있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 아니냐. 이게 저한테는 의외로 되게 큰 변화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위가 “좋다는 거냐, 나쁘다는 거냐”고 묻자 송지은은 “처음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좀 필요했다. 결국 오빠에게 ‘내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스타일인 것 같다’고 얘기를 했다. 그때 오빠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게 아직까지 생각이 난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박위는 “주변에서 결혼에 대해 물어보면 똑같이 하는 말이 ‘늦게 할 수 있으면 최대한 늦게해라’ ‘안할 수 있으면 하지 말아라’ 이 말이었다”며 “계속 듣다보니 가스라이팅 됐었는데 막상 결혼을 해보니까 완전 반전이다. 더 빨리할걸. 물론 지은이랑”이라는 말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송지은은 불의의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박위와 2024년 10월 결혼을 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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