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대신 레시가드’ 조윤희, 36도 랑카위서 딸과 바다 산책

36도의 랑카위 해변, 배우 조윤희의 선택은 비키니가 아니었다.

조윤희는 19일 SNS에 “말레이시아 랑카위”라는 글과 함께 딸과 바닷가에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명절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낸 근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블랙 레시가드와 숏팬츠 차림으로 바닷가를 걷고 있다. 버킷햇을 눌러쓴 채 바다를 향해 걷는 뒷모습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각선미가 드러난다. 36도를 웃도는 체감온도 속에서도 노출보다 기능성을 택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윤희는 19일 SNS에 “말레이시아 랑카위”라는 글과 함께 딸과 바닷가에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또 다른 사진에는 9살 딸 로아 양과 모래사장에 나란히 앉아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딸은 핑크 체크 상의와 워터 레깅스를 입고 물가에 발을 담갔고, 조윤희는 곁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휴식을 즐겼다. 엄마로서의 시간과 배우로서의 단단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순간이다.

앞서 조윤희는 딸의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입학을 알린 바 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아이의 적응을 돕는 동시에, 자신의 루틴도 지켜가는 모습이다. 휴가처럼 보이지만, 조윤희에게는 또 하나의 ‘일상 관리’다.

뜨거운 랑카위 바다에서 조윤희는 화려함 대신 단단함을 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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