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선발 맥스 슈어저(41)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뉴욕 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2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슈어저가 토론토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넷’의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샤이 다비디는 기본금 300만 달러에 인센티브 까지 포함하면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계약이라고 소개했다.
슈어저는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 17경기 등판, 85이닝 소화하며 5승 5패 평균자책점 5.19 기록했다. WHIP 1.294 9이닝당 2.0피홈런 2.4볼넷 8.7탈삼진 기록했다.
헤이먼은 슈어저와 블루제이스 양측 모두 재결합에 관심이 있었지만, 미래의 명예의 전당 후보에게 적합한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시간이 걸렸다며 2월말이 돼서야 계약 합의 소식이 나온 배경을 전했다.
슈어저는 메이저리그에서 18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483경기에서 221승 117패 평균자책점 3.22 기록했다.
사이영상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올스타에 여덟 차례 선발됐다.
2012, 2019, 2023, 2025시즌 네 차례 월드시리즈에 출전했고 이중 2019년과 2023년 두 번의 우승에 기여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