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K리그는 처음이지?…‘신생팀의 아쉬운 출발’ 김해·파주 역전패, 용인은 무승부

K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신생팀 김해FC2008, 용인FC, 파주프런티어 모두 공식 첫 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2월 28일, K리그는 2026시즌 개막을 알렸다.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김해, 용인, 파주 세 팀은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많은 관심 속 K리그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나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

신생팀 중 가장 먼저 데뷔전을 치른 팀은 김해다. 김해는 28일 홈구장 김해종합운동장으로 안산 그리너스를 불러들였다. 김해는 과거 광주 FC에서 활약했던 베카와 지난 시즌 경남 FC에서 뛴 브루노 코스타를 앞세웠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김해는 전반 41분 최전방 공격수 이래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전 안산에 4골을 연달아 허용하며 1-4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김해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후반전 순식간에 집중력을 잃으며 와르르 무너졌다.

이어 3월 1일 용인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천안 시티와 맞붙었다. 용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던 석현준을 1호 영입으로 시작해 신진호, 김민우, 임채민, 김보섭, 김한길, 곽윤호, 황성민 등 수준급 베테랑을 대거 품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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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못지않은 전력을 앞세운 용인은 천안을 상대로 저력을 보여줬다. 선제골을 내줬으나 광주 FC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의 페널티킥 골로 쫓아갔다. 이어 상대에게 프리킥 골을 허용하며 다시 끌려갔다. 이후 가브리엘이 또다시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용인은 점유율 63%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상대 공격에 후방의 불안함을 보이며 승점 1 획득에 그쳤다.

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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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누스 감독의 파주도 쉽게 밀리지 않았다. 임관식 감독의 충남아산 원정에 올랐다. 파주는 전반 13분 이준석의 선제골로 앞서가며 승리에 대한 희망을 키웠으나 전반 44분 동점 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전에는 상대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1-3으로 끌려갔다. 후반 27분 이대광의 추가 골로 격차를 좁혔지만, 스코어를 뒤집지 못해 2-3으로 패했다.

신생팀 세 팀은 2라운드에서 역사적인 첫 승에 도전한다. 7일 파주는 수원 삼성, 용인은 수원 FC를 만난다. 8일 김해는 화성 FC 원정에 오른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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