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점검을 마치고 국내파 점검에 돌입했다.
홍명보 감독은 3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마치다젤비아(일본)의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에 방문했다.
최근 홍명보 감독은 유럽으로 향해 해외파 점검에 나섰다. 독일에서 이재성(마인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옌스 카스트로프(묀헨 글라트바흐), 네덜란드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 잉글랜드에서 황희찬(울버햄튼), 백승호(버밍엄 시티), 전진우(옥스퍼드 유나이티드), 배준호(스토크 시티), 양민혁(코번트리 시티) 등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월 A매치 유럽 원정길에 오른다. 28일 코트디부아르와 첫 번째 평가전 후 4월 1일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어느덧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해외파 점검을 마친 홍명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남은 기간 국내파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강원에는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던 서민우, 모재현, 이승원 등이 활약 중이다.
[춘천=김영훈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