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산다라박이 마약 관련 의혹을 부인하면서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산다라박은 4일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문장은 영어로도 함께 올려 해외 팬들의 이목도 집중됐다.
앞서 박봄은 3일 SNS를 통해 과거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ADHD 치료제 ‘애더럴(Adderall)’ 복용 논란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산다라박을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일었다.
박봄은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YG엔터테인먼트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산다라박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베이프 도산에서 열린 브랜드 그랜드 오프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산다라박은 비니와 캐주얼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등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논란 속에서도 예정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산다라박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봄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