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테이텀이 돌아온다.
‘ESPN’은 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보스턴 셀틱스 간판스타 테이텀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하루 뒤 TD가든에서 열리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테이텀은 지난해 5월 열린 뉴욕 닉스와 동부컨퍼런스 준결승 4차전 도중 오른발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부상 직후 수술을 받았던 그는 10개월도 채 되지 않아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ESPN은 테이텀이 경기에 뛸 준비가 된 상태이며, 댈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구단에 최종 결정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테이텀은 올스타 6회, 올NBA 5회 경력을 갖고 있다. 2021-22시즌 동부컨퍼런스 결승 MVP에 선정됐으며 2024년 팀의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그가 돌아온다면 보스턴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보스턴은 이번 시즌 테이텀의 공백에도 41승 21패 기록하며 동부컨퍼런스 2위에 올라 있다.
ESPN은 보스턴이 테이텀의 복귀 초반 출전 시간에 제한을 둘 예정이지만, 앞으로 12경기 동안 백투백이 없기에 꾸준한 빌드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피오리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