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영화 ‘1번가의 기적’ 복싱 선수 역을 준비했던 과정을 털어놨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하지원이 출연해 기안84와 함께 광교산을 등산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지원은 과거 작품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영화 ‘1번가의 기적’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복싱할 때는 하루에 세 타임을 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복싱 한 타임, 개인 트레이닝도 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체형을 만들기 위한 식단 관리도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벌크업을 하려고 고기를 여섯 끼 먹었다. 여배우들은 그게 더 힘들다”며 “자기 전에도 고기를 구워 먹었다. 근육이 빠지면 안 되니까 계속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강도 높은 훈련량에 놀라움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작품 준비 과정과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공감대를 나눴다.
하지원은 그동안 영화 ‘해운대’, ‘1번가의 기적’, 드라마 ‘시크릿 가든’, ‘발리에서 생긴 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캐릭터와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 하지원은 기안84와 함께 광교산을 등산하며 작품 준비 과정과 연기 경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승혜 MK스포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