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5살 어린 판사” 박진희, 사기 당하고 남편 한마디에 ‘욱’...결국 경찰서행

배우 박진희가 온라인 쇼핑몰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진희와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희는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던 중 황당한 사기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배우 박진희가 온라인 쇼핑몰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MK스포츠 DB

박진희는 “제가 큰 마음 먹고 겨울을 나려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패딩을 하나 샀다”며 “한 달이 지나도 옷이 안 오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문의 글을 남기니까 배송이 지연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다렸는데 그 뒤부터는 제 카톡을 안 읽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남편이 “아이고, 사기를 당했네. 옷을 몇 년 만에 산 건데 하필 사기를 당하냐”고 말했다고.

하지만 이 말에 박진희는 오히려 발끈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거기서 제가 욱했다. 그래서 ‘이거 끝까지 간다’고 생각했다”며 “경찰서에 진정서를 내고 수사과에 가서 조사도 받았다”고 밝혔다.

결국 사건은 해결됐다. 박진희는 “한 달 반 만에 환불이 됐다”며 “27만9300원을 돌려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또한 박진희는 판사 남편과의 부부 싸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법정에서는 그렇게 하겠지만 와이프를 이길 순 없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는 1996년 KBS2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하면 된다’,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자이언트’, ‘태종 이방원’, ‘7인의 부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결혼 당시 국내 대형 로펌 김앤장 변호사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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