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R&B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SIRUP이 아시아 투어 ‘SIRUP ASIA TOUR 2026 “TURN THE PAGE IN ASIA”’를 통해 서울을 찾는다.
2025년 발매된 세 번째 앨범 OWARI DIARY는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SIRUP 자신의 시간을 일기처럼 풀어낸 작품이다. 그리고 2026년, 일본에서 시작된 라이브 투어 ‘TURN THE PAGE’는 그 일기의 다음 장을 펼치는 여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은 그 흐름이 아시아로 확장되는 지점에서 펼쳐진다. 음악과 시간이 쌓여 만들어진 서사가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살아나는 순간이다.
SIRUP은 소울, R&B, 힙합을 넘나드는 유연한 사운드와 자연스러운 플로우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LOOP’, ‘Do Well’, ‘Keep In Touch’ 등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Zion.T, SUMIN 등과의 협업을 통해 국경을 넘는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다.
오는 6월 13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밴드와 함께 더욱 깊어진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은 SIRUP의 음악이 만들어내는 흐름과 감정을 현장에서 온전히 마주하게 된다.
티켓은 YES24 티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은 VIP석과 일반석으로 구분되어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