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분위기가 또 한 번 달라졌다. 3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청담동 학생을 떠올리게 하는 ‘교복핏’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는 22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체크 패턴 셋업에 캡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단정한 재킷과 와이드 팬츠 조합은 마치 교복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청담 학생룩’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짧은 기장의 재킷과 허리를 잡아주는 벨트 디테일이 더해지며 비율이 한층 강조됐다. 여기에 루즈하게 떨어지는 팬츠와 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단순한 캐주얼을 넘어 하이엔드 감성을 녹여낸 점이 눈길을 끈다.
캡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팔짱을 끼고 걸음을 옮기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도 드러났다.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이 제니만의 아우라를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제니는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