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볼, 브레스트 브르타뉴 18전 전승 행진… 브장송 대파하고 리그 선두 독주

프랑스 여자 핸드볼의 절대 강자 브레스트 브르타뉴(Brest Bretagne Handball)가 무결점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브레스트 아레나(BREST ARENA)에서 열린 2025-26 시즌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Ligue Butagaz Energie)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ESBF 브장송(ES BESANCON FEMININ)을 35-26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브레스트 브르타뉴는 개막 후 18전 전승 기록으로 승점 54점을 확보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브장송은 8승 10패(승점 34점)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다.

사진 2025-26 시즌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 브레스트 브르타뉴와 브장송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브레스트 브르타뉴

경기는 초반부터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으로 전개되었다. 브레스트는 전반 35초 만에 오리안 온노(ONDONO oriane)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으나, 브장송 역시 줄리엣 마이로(MAIROT juliette)의 연속 득점과 사브리나 자자이(ZAZAI sabrina)의 활약을 앞세워 끈질기게 추격했다. 전반 16분경 점수는 11-11 동점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하지만 전반 종반으로 향할수록 브레스트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13-12로 근소하게 앞서던 전반 20분경부터 브레스트는 안나 비야키레바(VYAKHIREVA anna)와 오리안 온노, 아나 그로스(GROS ana) 등이 돌아가며 득점포를 가동하며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다. 브레스트는 전반 마지막 10분 동안 브장송을 단 1실점으로 틀어막고 8골을 몰아치며 21-13으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브레스트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놀라 보그(BORG enola)와 폴린 코아타네아(COATANEA pauline)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10점 차로 벌렸다. 브장송은 클로에 벨로네(BELLONNET chloe)와 카미유 망드레(MANDRET camille)가 분전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반부 브레스트는 카를라 브로퀘어(BROQUAIRE carla)와 줄리엣 포르(FAURE juliette) 등 벤치 멤버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브장송은 경기 막판 프루넬 킹구에(KINGUE prunelle)의 연속 득점으로 마지막까지 저력을 보였지만, 브레스트가 35-26, 9점 차의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전승 기록을 18로 늘렸다.

브레스트는 주전과 교체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에놀라 보그와 키아라 치망가(TSHIMANGA kiara)가 6골씩, 오리안 온노가 5골, 아나 그로스가 4골을 넣으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브장송은 사브리나 자자이(ZAZAI sabrina)가 6골로 분전했고, 클로에 벨로네와 줄리엣 마이로가 각각 4골씩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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