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전방·이재성·김민재·이강인 선발’ 홍명보표 최정예 3백 출격,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는 다를까…오스트리아전 선발 공개 [MK라인업]

홍명보 감독의 예고 대로 손흥민, 이재성, 김민재, 이강인 등 주축 해외파가 동시에 선발로 나선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하펠 슈타디온에서 3월 A매치 두 번째 친선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손흥민을 필두로 2선에 이재성, 이강인이 공격을 책임진다. 중원은 백승호, 김진규가 지키고, 양측면은 왼쪽 이태석, 오른쪽 설영우가 맡는다. 후방에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김주성과 이한범이 출전한다. 골문은 김승규가 책임진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사진=연합뉴스
이강인.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재성. 사진=연합뉴스 제공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73일 남았다. 이번 일정은 본선 전 마지막 평가전이다. 앞서 홍명보호는 지난달 28일 코트디부아르에 0-4로 완패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홍 감독은 지난달 30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예고한 대로 최정예를 앞세웠다. 코트디부아르전과 비교해 총 8자리에 변화를 줬다. 설영우, 김진규, 김민재를 제외하면 모두 코트디부아르전 교체로 출전했거나 제외된 선수다.

전술 변화는 없다. 홍 감독은 지난해 6월 월드컵 진출 확정 후 스리백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7월 국내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제외하고 9월부터 공식전 7경기 4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결과만 놓고 보면 준수하지만, 아쉬운 경기력이 발목 잡고 있다. 후방의 안정감을 위해 수비의 수를 늘렸으나 두 번의 패배에서 대량 실점을 헌납했고, 공격에서는 한 명이 줄어들어 답답함의 연속이다.

오스트리아전은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을 위한 최종 점검의 장이기도 하다. 결과를 비롯해 내용까지 챙겨 월드컵 초석을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 대표팀은 최전방에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포함해 2선에 패트릭 비머, 마르셀 자비처,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가 공격을 이끈다. 중원은 크사버 슐라거와 파울 바너가 나선다. 수비는 왼쪽부터 필립 음웨네, 필립 라인하르트, 마르코 프리들, 콘라트 라이머가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패트릭 펜츠의 몫이다.

랄프 랑닉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마르셀 자비처. 사진=AFPBBNews=News1

오스트리아는 지난달 28일 가나와 첫 번째 평가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오늘 경기에서는 7자리에 변화를 가져갔다. 랑닉 감독은 앞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교체 카드 11장을 쓸 예정이라 밝혔다. 월드컵을 앞두고 이번 소집 명단 전부를 실험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의 FIFA 랭킹은 25위다. 대표팀(22위)보다 3계단 낮다. 하지만 랑닉 감독이 2022년부터 5년 동안 이끌며 팀의 조직력을 확실히 다져놨다. 아울러 ‘게겐프레싱(전방 압박 전술)의 창시자’라 불리는 만큼 강도 높은 수비력이 돋보이는 팀이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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