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의 패기 넘치는 선전포고, ‘New King’은 이에 답했다.
서울 SK의 에디 다니엘, 고양 소노의 이정현이 10일 KBL 센터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대혈전을 예고했다.
SK와 소노는 다가올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SK의 4승 2패 우위, 그러나 6라운드에서 소노가 ‘SK 공포증’을 극복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더불어 안영준의 부상 문제로 SK가 상대 전적 우위에 미소를 보일 수 없는 상황. 이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는 소노가 SK의 선택을 받은 듯한 모습도 있어 두 팀의 맞대결 서사는 완성 단계다.
특히 다니엘과 이정현의 흥미로운 신경전(?)도 흥미로웠다. 먼저 다니엘은 “내게 있어 첫 플레이오프다. 당연히 이길 것이고 우승할 것이다. 다 찢어버리겠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