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두 차례 유산을 딛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어 “지금은 8주 정도로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입덧으로 인한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야네는 “입덧한 지 10일 정도 지났는데 2kg가 쏙 빠졌다”며 체중계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토를 하진 않지만 그냥 먹기 싫고, 배가 고파도 속이 안 좋다”고 설명해 임신 초기의 어려움을 전했다.
특히 이번 임신은 쉽지 않은 과정 끝에 얻은 결과였다. 아야네는 “두 번의 유산을 겪고 네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아이를 만나게 됐다”며 “남편과 함께 기도하며 버텼고, 가족들의 도움 속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드디어 복복이를 만나게 됐다. 이제 곧 네 가족이 된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힘든 과정 속에서도 “입덧과의 싸움이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현재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