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를 향한 고우림의 한마디가 신혼집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출연해 서울 빌라 매물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이 “집에서 개인 공간이 있느냐”고 묻자 고우림은 “작업도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고 답했다. 이어 “취미 생활도 하고 와인 냉장고도 들여놨다”며 자신의 공간을 설명했다.
하지만 곧바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제작진이 김연아의 공간을 묻자 고우림은 “그 공간을 제외하고는 전부다. 모든 게 그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방 한 칸을 제외한 집 전체를 아내의 영역으로 표현한 셈이다. 그는 “우리 집은 아주 평화롭다”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조민규 역시 “직접 보면 핑크빛 기류가 느껴진다”며 두 사람의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2022년 결혼했으며, 현재 김연아가 과거 매입한 주택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