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이나연이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설’을 직접 인정했다.
이나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맞아요… 다 인정하는 추측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의 다양한 추측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아버지 직업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국회의원, 기업 회장, 재벌 2세라는 이야기가 많더라”며 “그런 건 아니다. 그냥 평범한 회사원, 비즈니스맨”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금수저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이나연은 “금수저인 건 맞다.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건 맞다”며 “30대가 되니 돈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는 걸 더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고, 친구 관계도 좋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상속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추측도 있는데 그런 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나연은 방송 출연 당시부터 ‘금수저’ 이미지로 주목받아 왔다. 강남 8학군 출신으로 알려진 데다, 약 1억 원대 벤츠 차량을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가족 차량으로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가 언급되기도 했다.
또한 본가는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갤러리아포레, 현재 자취 중인 집 역시 인근 트리마제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두 단지 모두 한강변 대표 고가 주거지로 꼽히는 곳이다.
한편 이나연은 2022년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 이후 재회를 선택해 현재까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