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이번 주를 시작하고픈 NC 다이노스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설종진 감독의 키움 히어로즈와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NC는 직전 일전이었던 19일 창원 SSG랜더스전에서 9-2 승전고를 울렸다. 해당 경기 전까지 10경기에서 1승 9패에 그쳤으며, 3연패에 빠지는 등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지만,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은 이날 경기를 통해 다시 상승세를 타고자 한다.
일전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NC는 김주원(유격수)-오영수(지명타자)-박민우(2루수)-맷 데이비슨(1루수)-박건우(우익수)-이우성(좌익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으로 꾸려진 선발 타선을 공개했다.
김주원이 2번 타순에서 톱타자에 복귀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2번 타자로는 오영수가 출격한다.
선봉장은 드류 버하겐이다. 왼 복사근 파열을 당한 라일리 톰슨의 6주 대체 외국인 선수인 그는 이번 키움전 전까지 3경기(13이닝)에서 1승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 중이다.
[고척=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