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심소정이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심소정은 지난 19일 새 디지털 싱글 ‘꿈결처럼 (Like a Dream)’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Reborn Hearts(리본 하츠)’ 이후 선보이는 신곡으로 하프 중심의 음악적 세계관을 이어간다.
드림팝 장르를 채택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묘사한 ‘꿈결처럼’은 하프의 투명한 음색과 몽환적인 사운드를 결합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기존 작업물인 ‘Winter Blossom’, ‘Runaway’의 흐름을 계승하며 사운드의 범위를 한층 넓혔다.
곡은 서정적인 흐름을 따라 감정의 고조를 담아냈으며 심소정의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봄의 따뜻한 계절감과 어울리는 정서가 특징이다.
신곡에 대해 심소정은 “현실과 감정 사이를 떠다니는 순간들을 담아낸 음악”이라며 “각자의 기억과 감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소정은 하프와 대중음악의 결합을 통해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신곡 역시 클래식 악기인 하프를 감성적인 대중 사운드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신곡 ‘꿈결처럼’은 전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