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김재환이 전역 후 첫 신곡 ‘지금 데리러 갈게’로 위로를 전한다. 배우 정우는 첫 연출작 ‘짱구’의 OST를 직접 가창해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아이브 리즈는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지난 2017년 워너원 메인보컬로 데뷔한 김재환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를 발매한다.
‘지금 데리러 갈게’는 지친 순간에도 언제나 곁을 지켜주겠다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유려하게 흐르는 기타 선율 위로 김재환의 음색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몰입을 이끈다. 드럼, 베이스, 건반이 만들어내는 타이트한 리듬이 곡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스트링 선율이 그 위를 수놓으며 따뜻한 봄날 같은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지금 데리러 갈게’는 김재환이 제대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으로 그의 진심을 꽉 채웠다. 김재환이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 연주까지 직접 소화하며 프로듀싱 역량을 펼친다. 단단해진 보컬 속에 진심의 온도와 감정의 밀도를 섬세하게 쌓아 올렸다. 음악적 진정성을 더하기 위해 드럼,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 전 악기를 리얼 세션으로 녹음해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하이엔드 사운드가 탄생했다.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우가 부른 영화 ‘짱구’(감독 정우, 오성호/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두중)의 OST ‘질문’이 발매된다.
‘짱구’는 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한 짱구(정우 분)의 치열한 오디션 도전기와 좌충우돌 생존기를 리얼하게 다룬 작품이다. 정우가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공동 연출과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바람’ 이후의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질문’은 1980년대 초반의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팝 발라드 사운드 위에 정우의 담백한 보이스를 더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곡이다. 막막한 어른의 문턱 앞에 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방황의 시간마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일깨워준다.
이번 OST는 ‘폭싹 속았수다’,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섬세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 박성일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찰나의 감정까지 소리로 치환해내는 디렉팅으로 영화의 정서를 잇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참여한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첫 번째 OST ‘첫 눈 그날처럼’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첫 눈 그날처럼’은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순간을 담아낸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시원한 사운드 위에 햇빛처럼 쏟아지는 희망과 설렘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각자의 속도로 성장해 나가는 이들을 따뜻하게 응원하며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리즈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음색은 곡이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층 극대화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순간들을 더욱 빛나게 그려낸다. 더불어 드라마 첫 방송 날 발매되는 만큼 방송 전 공개되는 리즈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