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착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나의 천사들과 함께한 반짝반짝 생일 항상 나를 높이 들어줘서 고마워…(심지어 문자 그대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해변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원형 디테일이 촘촘히 달린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움직일 때마다 빛을 반사하는 소재가 마치 비키니처럼 보이는 착시를 만들어내며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와 길게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162cm, 45kg의 가녀린 체형 위에 얹힌 드레스는 바닷가 석양과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래사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노을을 등진 채 뒤돌아보는 포즈로 ‘얼음공주’ 특유의 차분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제시카는 평소 여성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생일 화보 역시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맞물려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7세를 맞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