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에 이어 탕웨이까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최고령 임신’ 사례가 잇따라 주목받고 있다.
먼저 한다감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20대 때 데뷔해 바쁘게 살다 41세에 결혼했고,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며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1980년생인 한다감은 만 45세로, 시험관 시술 한 번 만에 임신에 성공해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그는 “최고령 산모인 만큼 더 조심하고 관리하며 제2의 인생을 걸어가겠다”며 가을 출산 예정 소식도 함께 알렸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탕웨이의 둘째 임신 사실도 알려지며 관심이 이어졌다.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 맞아요. 정말 큰 기쁜 놀람이고 매우 행복하다”며 임신을 직접 인정했다. 이어 “집에 작은 조랑말이 하나 더 생기게 됐다”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탕웨이는 최근 행사장에서 복부 라인이 도드라진 모습이 포착되며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직접 임신 사실을 밝히면서 논란은 사실로 확인됐다. 1979년생인 그는 만 46세로,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연이어 전해진 두 배우의 임신 소식에 팬들과 대중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고령 임신이라는 공통점 속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기쁜 소식을 전한 만큼,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다감은 2020년 결혼 후 가정을 꾸렸으며,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한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