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과거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던 당시 김세정과 있었던 일화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출연했다.
16살의 나이로 데뷔했던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데뷔 직전의 상황을 떠올리며 “우리끼리 월간 회의를 두 달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다음 날 너무 스케줄이 일찍이고 학교도 가야 하고 미리 내 방에 누워있었다. 저도 회의에 참여할 텐데 한 명이 한마디씩 해도 열한 번을 돌아야 하니 너무 길어지더라”며 “내일 스케줄 못 하겠다 싶어서 누워있었다. 그때 세정 언니가 밑에 앉아 있는데 ‘소미야 그 언니들도 다 앉아 있고 그룹 회의를 하고 있는데 너가 누워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