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1000만원 옷 두 번 입고도 “못 버려”…“할리우드는 한 번, 난 10번”

배우 고준희가 고가 의류를 쉽게 정리하지 못하는 솔직한 기준을 털어놨다.

4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 역대급 옷장 최초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준희는 스타일리스트를 집으로 초대해 옷장 정리에 나섰다.

행거를 가득 채운 옷들 사이에서 한 벌의 고가 의류가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해당 롱스타일의 무스탕을 가리키며 “이건 한 1000만원 정도 주고 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 입었나?”라며 착용 횟수를 떠올렸다.

고준희가 고가 의류를 쉽게 정리하지 못하는 솔직한 기준을 털어놨다. 사진=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하지만 바로 정리 대상이 되진 않았다.

고준희는 “앞으로 한 10번은 더 입어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쉽게 옷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고가일수록 더 오래 입어야 한다는 자신만의 기준이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할리우드 스타일과 비교도 이어졌다.

그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한 번 입으면 안 입지 않냐. 파파라치 때문에”라며 “나는 이미 인스타에도 올렸고 입을 만큼 입은 것 같지만 그래도 더 입어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비싼 옷일수록 쉽게 놓지 못하는 현실적인 고민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한편 고준희는 “365일 입어도 다 못 입을 정도로 옷이 많다”면서도 “막상 밖에 나갈 때는 비슷한 옷만 입게 된다”고 덧붙이며 공감을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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