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이 6월 신곡을 발표하고 전방위 행보에 돌입한다.
7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오는 6월 신곡을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에 앞서 아홉은 아시아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에서 신곡 2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자신들을 기다려온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에게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신곡 발표 예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아홉의 새로운 음악을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보이그룹 아홉은 데뷔 앨범 ‘후 위 아(WHO WE ARE)’로 발매 첫 주 36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면서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데뷔 후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그룹인 이들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음악방송 3관왕을 거머쥐었으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꾸준하게 두각을 드러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총 11개의 트로피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그간 ‘미완의 청춘’이라는 키워드 아래 청량함과 아련함을 담은 음악을 선보여 왔던 아홉은 감성적인 서사와 그에 걸맞은 섬세한 퍼포먼스로 이들에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으로 자리했다. 매 활동 성장을 거듭하며 탄탄한 팀 서사를 구축해 온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홉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2026 아홉 1ST 투어 : 더 퍼스트 스파크)’의 첫발을 뗀다. 이어 이들은 내달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에 나서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