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이 실력과 개성을 갖춘 17명의 뮤즈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8일 첫 방송을 앞둔 ENA의 음악 서바이벌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에서는 마스터 이승철, 김재중, 웬디, 영케이, 추성훈의 만남과 함께 최종 예선 및 스카웃 스테이지가 전개된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참가자들의 면면을 빠르게 비추며 시청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이들이 17인 안에 들기 위한 최종 관문에 나선다. 기획자로서 심사에 임한 이승철은 독설하지 않겠다는 당초 선언과 달리 냉정한 평가를 이어간다. 그는 특정 참가자에게 “넌 피아노 없으면 허당”이라고 지적하거나 “넌 춤 못 추는 애야. 춤추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현장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일부 참가자에게는 “성가대 같아서 아리까리하다. 당분간 교회 가도 찬양하지 마”라며 특유의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한다.
마스터 군단의 첫 대면 현장도 전파를 탄다. 이승철은 영케이를 향해 “보컬 후배로 (신)해철이가 있었는데, 널 만나게 돼 너무 좋다”며 각별한 관심을 표현한다. 웬디에게도 “내가 여가수 팬을 해본 적이 없다. 김완선 이후로 처음이다. 노래를 너무 잘 한다”며 극찬한다. 마스터들은 화제성이 입증된 참가자들의 이력을 살피며 자신들의 원픽 후보를 선별한다.
안성에서 진행된 스카웃 스테이지에서는 마스터들 사이의 쟁탈전이 본격화된다. 이승철은 “화기애애한 시간은 끝났다. 이제부턴 우리가 라이벌이 되는 거야”라며 경쟁의 시작을 알린다. 무대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뮤즈들이 등장해 비주얼과 가창력을 뽐낸다. 특히 한 참가자는 마스터 전원의 러브콜을 이끌어내며 심사위원들이 역으로 구애하는 상황을 연출한다.
방송 마지막에는 사전에 진행된 투표 결과가 발표되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성장과 마스터들의 호흡을 담아낼 ENA ‘더 스카웃’은 8일 밤 첫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