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그림 속 작은 낙관을 가리키며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조윤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더니즘과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전시장을 찾은 모습이다. 네이비 패턴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작품 앞에 선 그는 그림 한쪽에 찍힌 붉은 낙관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작품을 바라보는 조윤희의 차분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넓은 전시 공간을 걸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도 담겼다. 긴 머리 대신 단정한 중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조윤희는 한층 내추럴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조윤희가 직접 남긴 “모더니즘과 도전”이라는 짧은 문구가 시선을 모았다. 작품 속 낙관을 가리키는 장면과 함께 올라온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발견한 것 같은 느낌”, “새로운 도전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조윤희는 최근 딸 로아를 홀로 키우는 일상과 함께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MBC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 우간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모습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며, 2020년 합의 이혼 후 홀로 아이를 양육 중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