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3연패’ LAFC, 7위까지 추락...손흥민은 어시스트 기록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FC,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내슈빌SC와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이 패배로 리그 3연패, 공식 경기 4연패 늪에 빠지며 6승 3무 5패, 승점 21점 기록했다.

손흥민의 LAFC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진= EPA= 연합뉴스 제공

서부컨퍼런스 7위까지 떨어졌다. 8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는 승점없이 골득실에서 앞서 있다. 컨퍼런스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와는 어느덧 8점 차까지 벌어졌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 풀타임 출전하며 0.43의 기대 득점과 92.5%의 패스 성공률, 그리고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연결한 코너킥을 데니 부앙가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 골망을 가르며 어시스트가 기록됐다. 2-3으로 추격하는 골이었다.

시즌 9호 어시스트 기록하며 리그 어시스트 부문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5분 단돌 돌파 찬스를 맞았지만, 상대 골키퍼 브라이언 슈웨이크의 선방에 막히며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11분에도 왼발 슛이 수비에 막혔다.

전반 13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허술한 수비가 상대 공격에 그대로 무너지며 해니 묵타에게 실점을 내줬다. 묵타는 전반 21분에는 아크서클 왼편에서 오른발 프리킥으로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LAFC는 1분 뒤 바로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부앙가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14분 묵타에게 세 번째 골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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