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토르 시절 소문만 무성했던 매치업 성사! 핏불 “UFC가 팬들이 원하는 대진 성사시켰어”···“피코의 치명적 약점 공략할 것”

파트리시오 핏불(본명 파트리시오 프레이리)이 상대의 약점을 정조준한다. 목표는 단 하나. 강한 한 방으로 승부를 끝내겠다는 각오다.

핏불은 4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리는 UFC 327에서 아론 피코와 맞붙는다.

핏불은 벨라토르 MMA(2025년 해체) 시절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석권했던 파이터다.

파트리시오 핏불. 사진=AFPBBNews=News1
파트리시오 핏불. 사진=AFPBBNews=News1

핏불은 UFC로 넘어와선 두 경기만 치렀다.

핏불은 지난해 7월 20일 댄 이게를 꺾으며 옥타곤 첫 승을 거뒀다.

핏불은 이 승리 직후 공개적으로 피코를 지목했다. 그리고 그의 바람대로 대진이 성사됐다.

핏불은 피코의 실력을 인정했다. 다만, 핏불은 “피코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MMA 전문 매체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다.

핏불은 “피코는 환상적인 파이터”라며 “힘이 좋고 운동 능력도 뛰어나다. 파이터로서 재능이 많은 선수다.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강한 펀치를 맞으면 쉽게 쓰러진다”고 주장했다.

핏불은 이어 “나는 피코의 약점을 잘 안다. 그 부분을 공략할 생각”이라고 했다.

아론 피코. 사진=AFPBBNews=News1
아론 피코. 사진=AFPBBNews=News1

피코는 프로 통산 5패를 기록 중이다.

피코가 패한 경기엔 공통점이 있다. 다섯 번 모두 KO나 TKO 패배였다.

둘은 애초 다른 무대에서 만날 뻔했었다. 벨라토르에서다.

둘은 벨라토르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면서 맞대결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됐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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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 경기는 성사되지 않았다.

핏불은 “UFC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경기를 만들었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처음부터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왔다. UFC와 계약하기 전부터 그랬다. 계약 이후에도 마찬가지다. 많은 이름을 이야기했고 여러 상대가 거론됐다”고 했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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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은 UFC와 벨라토르 분위기의 차이도 설명했다.

핏불은 “벨라토르에선 모두가 싸우려고 했다. 누구든 경기를 원했다. 그런데 여기선 선수들이 랭킹 뒤에 숨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랭킹 위든 아래든 누구와도 싸울 생각이 있다”고 했다.

핏불은 “UFC가 벨라토르에서 성사되지 않았던 경기를 만들 기회라고 판단한 것 같다”며 “당시에도 많은 팬이 원했던 대진이었다”고 덧붙였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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