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여러 번 흘렸어” 감격한 네이마르의 감사 인사···“브라질 대표팀 복귀는 기다릴 만한 가치 있는 일”

네이마르(34·산투스 FC)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네이마르가 브라질 축구 대표팀으로 돌아왔다. 2023년 10월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다.

네이마르가 돌아온 시점도 극적이다. 네이마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브라질 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포함되며 복귀를 알렸다. 네이마르는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컵에 도전한다.

네이마르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네이마르는 산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곳에 돌아온 순간부터 나는 편안함을 느꼈다”며 “산투스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께 감사하다. 나를 믿어준 모든 분 덕분에 대표팀 복귀에 성공할 수 있었다. 솔직히 여러 번 울었다. 아픔이 있었고, 인내해야 하는 시간도 필요했다. 하지만, 브라질 대표팀으로 돌아가는 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산투스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팬들은 나를 항상 믿어줬다. 그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128경기에서 뛰며 79골을 기록 중이다.

네이마르는 세계 축구계 전설이 즐비한 브라질에서 A매치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A매치 출전 횟수는 브라질 역대 2위다.

네이마르. 사진=AFPBBNews=News1

네이마르의 북중미 월드컵 도전은 불확실했다.

네이마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잦은 부상과 부진을 거듭했다.

유럽 생활을 마무리하고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 뒤엔 경기에 나서는 날보다 재활에 몰두하는 시간이 훨씬 길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사진=AFPBBNews=News1

지난해 5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네이마르를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던 이유였다.

안첼로티 감독은 월드컵 최종 명단에 네이마르를 포함한 뒤 “우리는 1년 내내 네이마르를 지켜봤다. 분석을 거듭했다. 네이마르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고,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걸 확인했다”고 했다.

네이마르. 사진=AFPBBNews=News1

네이마르는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네이마르는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월드컵 정상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아주 많은 팬이 선수 생활 내내 성원을 보내주시고 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브라질의 여섯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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