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상태는 호전중이지만...이정후, 등 근육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행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자이언츠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이정후를 가운데 등 근육 염좌를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빅터 베리코토가 콜업됐다.

5월 20일로 소급 적용됐다. 최소 등재 기간만 채운다면 오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복귀 가능하다.

이정후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 Robert Edwards-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 도중 등 경련을 이유로 교체됐다.

당시만 하더라도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아도 될 가벼운 부상으로 보였지만, 조금 더 시간을 갖고 회복하기로 결정한 모습이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날 경기전 인터뷰에서 “경기 전 운동을 하던 도중 살짝 찝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을 때도 같은 부위에 같은 느낌이 있었다.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근육을 ‘꽉 움켜쥐는’ 느낌이었다”며 경위를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정후는 이후 상태가 호전됐지만 여전히 느낌이 남아 있는 상태다.

구단 입장에서 주전 우익수에게 충분한 회복 시간을 주면서 동시에 트리플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선택이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투우타 외야수 베리코토는 마이너리그에서만 7시즌을 뛴 끝에 빅리그에 올라왔다. 이번 시즌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 43경기 출전, 타율 0.299 출루율 0.355 장타율 0.448 6홈런 30타점 2루타 5개 3루타 1개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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