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지난해 챔피언십시리즈 리턴 매치에서 졌다. 김혜성도 많은 일을 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1-5로 졌다. 이 패배로 31승 20패 기록했다. 밀워키는 30승 18패.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하고 좌완 상대로 우타자 미겔 로하스와 대타 교체됐다. 시즌 타율 0.264 기록했다.
다저스는 1회에만 4실점하며 어렵게 경기했다. 무사 1, 2루에서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으며 끌려갔고 이후 1사 만루에서 살 프렐릭에게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허용했다.
2회에는 2사 1루에서 앤드류 본에게 우중간 가르는 2루타를 허용하며 한 점 더 헌납했다.
다저스 타선은 많은 일을 하지 못했다. 득점권에서 7타수 무안타, 잔루 9개 기록하며 무기력한 모습 보여줬다.
7회 선두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것을 시작으로 1사 1, 3루 기회가 이어졌는데 여기서 오타니 쇼헤이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날 경기 다저스의 유일한 점수였다.
다저스 주전 3루수 맥스 먼시는 8회초 타석에서 손에 사구를 맞은 뒤 교체됐다.
다저스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5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 기록하며 시즌 2패(6승) 기록했다.
밀워키 선발 로건 헨더슨은 5이닝 2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1패)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