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제주 생활 중 푹 빠진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카페에 직접 그린 그림을 걸 정도로 미술에 진심인 그는 이제 미술대회 출전까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박한별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자기 전에 같이 수다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한별은 쇼파에 앉아서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가장 빠져 있는 것으로 미술을 꼽았다. 그는 “요즘 완전히 미술에 빠져 있다”며 “시간 나면 계속 그림만 그리는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직접 작업한 그림도 언급했다. 박한별은 “예전에 작업한 그림 하나랑 제주도 와서 카페에 걸어둔 그림도 있다”며 “유화 그림도 하나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미술대회 출전 계획이었다. 박한별은 “대회를 한번 내보고 싶다”며 “내가 그리고 있는 게 어느 정도 실력인지 궁금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단순 취미를 넘어 스스로 실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 셈이다.
영상에서는 제주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도 솔직하게 전했다. 박한별은 “요즘은 해외를 가도 물건을 잘 안 사게 된다”며 “짐 들고 오는 것보다 그냥 온라인으로 사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제주에 오면 꼭 사가는 것이 하나 있다고 했다. 그는 “공항 파리바게뜨 마음샌드는 온라인으로 못 산다”며 “그거는 사갈 만하다”고 웃었다.
잠옷 차림으로 쇼파에 앉은 박한별은 그림 이야기부터 제주 생활 이야기까지 조곤조곤 털어놨다.
한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5대 얼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결혼과 출산, 긴 공백기를 거친 뒤 최근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팬들과 다시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