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정배로 활약한 배우 이태리가 오늘(24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태리는 2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이태리는 지난 4월 1일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태리가 소중한 인연과 함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 후 이태리는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감사합니다. 마치 거짓말 같은 일이지만 보내주신 축복과 응원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1993년생인 이태리는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잘 자란 아역 배우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옥탑방 왕세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으로 트로트 가수에도 도전하며 연기 외에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