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남편 품에 5년째 ‘번쩍’… 졸업식→신혼까지 변함없는 사랑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1세 연상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하며, 5년이라는 세월을 관통하는 특별한 ‘번쩍’ 투샷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사진 2장을 게재하며 남편을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과거 사진을 꺼내 보이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병원에 1년 동안 입원하고, 학업을 포기한 채 중졸로 살겠다고 칭얼대던 사춘기 시절의 나를 어루고 달래주던 사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표했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11세 연상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하며, 5년이라는 세월을 관통하는 특별한 ‘번쩍’ 투샷을 공개했다.사진=최준희 SNS

당시 고등학교를 1년 휴학한 뒤 20살의 나이로 어렵게 복학해 졸업장을 거머쥐었던 최준희를, 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하며 번쩍 들어 올렸던 이가 바로 지금의 남편이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남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그 시절 남편이 최준희에게 단순한 연인을 넘어선 정신적 지주였음을 짐작게 한다.

시간이 흘러 연인에서 부부가 되었지만, 두 사람의 끈끈한 스킨십 매커니즘은 그대로였다. 최준희는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남친이) 남편이 되어서는 더 번쩍번쩍 잘 들어준다. 저 때보다 20kg 정도 더 덜 나가긴 하지만 여전히 행복하다”라며 유쾌하게 근황을 전했다. 현재 사진 속에서도 최준희는 남편의 품에 쏙 안겨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5년간의 긴 연애 끝에 화촉을 밝힌 두 사람은, 연애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준희가 힘겨웠던 사춘기를 지나 성인으로 성장하고, 또 한 가정의 아내로 거듭나는 모든 과정 속에는 늘 남편의 든든한 품이 함께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성장을 지켜봐 온 이들 부부의 서사는,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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