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채정안 “히야시 이빠이”…신동엽도 반가워한 90년대 술 언어

배우 채정안이 시작부터 “히야시 이빠이”라는 추억의 술자리 표현을 꺼내며 신동엽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동욱은 분위기를 지켜보더니 “오늘 방송 못 나갈 수도 있다”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채정안 김동욱, 미리 보는 동엽신 환갑 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방송 시작 전 직접 챙겨온 샴페인을 꺼내며 “히야시를 좀 시켰어야 했는데 약간 식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채정안이 시작부터 “히야시 이빠이”라는 추억의 술자리 표현을 꺼내며 신동엽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를 들은 신동엽은 반가운 듯 웃으며 “언제부터 우리가 칠링이었냐”며 “예전에는 무조건 히야시였다. 여름에 식당 가면 ‘히야시 이빠이 된 거 주세요’라고 했다”고 당시 술자리 문화를 떠올렸다.

하지만 옆에서 듣고 있던 김동욱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다. 그는 “히야시 나가도 되는 거예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채정안은 “너 왜 그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동욱은 “여기서 같이 마시다 보면 다 정신줄 놓는다”며 “오늘 방송 못 나갈 수도 있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채정안은 “솔직히 나 여기 왜 나왔는지도 모르고 왔다”고 털어놨고, 신동엽은 “유튜브니까 편하게 다 얘기해도 된다”며 분위기를 더 달궜다.

채정안은 이어 “주변에서 ‘짠한형’만은 나가지 말라고 하더라”며 “술 마시는 이유가 결국 찐텐 터지려고 그런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동욱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그 이유는 겪어보시면 안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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