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20년 절친의 이혼 사실을 유튜브에서 공개했다가 “외가댁은 아직 모르는데”라는 친구 엄마 반응까지 전하며 후폭풍을 터뜨렸다.
27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의 진짜 모든 것을 아는 25년 인생절친 모모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행사 일정을 마친 뒤 절친 모모를 만나러 향했다. 그는 “요즘 유튜브와 SNS에 자주 나오던 친구”라며 모모를 소개했다.
서인영은 “집에서 둘이 춤추고 놀 정도로 오래된 친구”라며 자연스럽게 모모의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스페인에 있었던 친구인데 내가 유튜브에서 이혼한 걸 밝혀버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빠가 ‘너는 네 사생활이나 까라. 왜 친구 사생활까지 까냐’고 하더라”며 웃었다. 하지만 서인영은 “어차피 얘 신경 안 쓴다. 나보다 한수 위”라고 말했다.
모모 역시 “엄마가 난리 났었다”며 후폭풍을 인정했다. 그는 “외가댁은 아직 모르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하더라”며 “이 영상 나가면 또 알게 되겠지”라고 체념한 듯 웃었다.
모모는 “그냥 돌싱인 걸로 하자”고 쿨하게 넘기는 친구 모습에 폭소했다.
두 사람은 함께 이태원 편집숍에 들러 드레스와 의상을 입어봤고, 대화 수위도 점점 세졌다. 서인영은 “우리는 브라도 잘 안 한다”고 말했고, 모모는 “내 가슴 패치 떼서 붙여보라”고 받아쳤다.
이어 서인영이 “우리 팬티도 같이 빨지 않냐. 내 팬티도 훔쳐갔다”고 하자 모모는 “그거 나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하냐”며 억울해해 현실 절친 케미를 터뜨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