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S 대표 “드라마 속 AI 혁신...제작비 절감→구현 범위 늘어나”[MK★현장]

스튜디오S의 홍성창 대표가 AI 기반 드라마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1일 오전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진행됐다.

홍성창 대표는 AI기반 드라마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드러내며 “감독님들 또한 AI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가 교육을 받고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창작의 도움을 주는 보조 수단으로, 창작자가 구현하지 못했던 것을 구현할 수 있는 ‘AI 혁신’에 다가가고 있다. 드라마에 AI기술을 많이 접목시켰다. 제작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많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일 오전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진행됐다.

AI 기술을 향한 대중의 불편한 시선에 대해서는 “크리에이터와 합의를 거쳐서 제작했다. 드라마를 통해 ‘풀 AI 영상’을 짧게나마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제작진과 크리에이터 간의 합의를 거쳐서 완성했다”며 “시청자들에게는 드라마 나가기 전에 자막에 AI를 활용했다는 사실을 고지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제작비 절감에 대해서는 “제작비 절감 차원도 큰 요소이지만, 구현하지 못해서 포기할 것들을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 냈다는 것이 의의가 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좋은 영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김부장’의 긴 분량의 AI 분량으로 신을 만들었다. AI를 활용하지 않고 만든 제작비에 비해 60% 이상 절감했다. 이런 것들이 쌓이면 우리 드라마의 경쟁력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SBS가 6월 1일 개최된 ‘SBS DRAMA NEXT EPISODE’ 미디어 데이에서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안방극장을 책임질 차기 드라마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SBS는 흥행 후속작들을 비롯해 오컬트, 메디컬 느와르, 스포츠, 로맨스 등 다채로운 장르물과 명품 배우들의 조합으로 강력한 사이다 유니버스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마포동(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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