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일이...고우석, 트리플A에서 글러브 검사받다가 퇴장

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에 합류한 고우석이 공도 던져보지도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고우석은 25일(이하 한국시간) CHS필드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즈 트리플A)와 홈경기 7회초 등판을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공도 던져보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등판전 고우석의 글러브를 검사하던 심판진이 글러브 안쪽에 이물질이 묻었다는 이유로 그를 퇴장시킨 것.

고우석이 황당한 퇴장을 당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고우석이 황당한 퇴장을 당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지난 22일 트리플A로 내려온 고우석은 이날 세인트폴 데뷔를 앞뒀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뉴욕 메츠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의 배지환은 같은 날 열린 스크랜튼/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1번 2루수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5회초 1사 3루에서 좌전 안타로 3루에 있던 벤 로트버트를 불러들였고 6회에는 1사 만루에서 2루 땅볼로 아웃되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라큐스는 이날 8-1로 이겼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리플A 그윈넷 스트라이퍼스에서 재활경기 치르고 있는 김하성은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트리플A)와 홈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되면서 휴식을 취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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