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김민하, 다이어트 성공 후 확 달라진 비주얼

다이어트 감량에 성공한 배우 김민하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배우 김민하가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영화 ‘하나 코리아’에 대한 촬영 소회를 전했다. 오는 7월 8일 개봉하는 ‘하나 코리아’는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에 도착한 여성 혜선이 새로운 삶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민하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탈북민이라는 소재보다 혜선이라는 사람이 먼저 보였다”며 “어떤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고, 무엇을 좋아하며 살아왔는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혜선도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사랑받고 싶고, 친구를 만들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엘르

혜선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하나원 관련 자료를 공부한 그는 “누군가를 대표하려 하기보다 한 사람으로 이해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강도 사투리를 준비하며 “정확한 발음보다 현실적으로 들리는 것이 중요했다”며 “시간이 흐르며 달라지는 혜선의 말투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 혜선을 설명하는 키워드로는 ‘행복’을 꼽았다. 김민하는 “혜선은 자기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왔지만 여전히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이라며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혜선의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별짓’을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꿀알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출연 예정이다.

또한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민하가 제안 받은 캐릭터가 병마와 사투를 벌이는 시한부 캐릭터로 알려지면서, 이를 위해 독하게 다이어트를 감행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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