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JTBC 축구 해설위원이 분노를 참고 또 참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월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A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 최약체로 꼽히는 팀이다. 남아공은 역대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는 팀이었다. 이번 대회에선 한국전 이전 1무 1패를 기록 중이었다.
남아공은 한국을 잡아내며 조 2위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남아공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다.
남아공은 한국을 잡고 자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박 위원은 경기 후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은 1~3차전 모두 같은 모습이었다”며 “골을 넣고 이기려고 했다면 모험을 걸어야 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