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토마스 공백 채운다…안양, 세르비아 전천후 MF 크네제비치 영입

FC안양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안양은 29일 세르비아 출신 미드필더 브라니슬라프 크네제비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팀의 핵심 토마스가 떠났다.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오가며 전술적 활용 가치가 높았던 토마스의 이탈로 고민이 깊었던 안양은 중원 보강에 열을 올렸다.

사진=FC안양

2002년생 크네제비치는 188㎝의 장신 미드필더다. 활동량과 수비력을 갖췄다. 세르비아 FK마치바 샤바츠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스페인 엘체 산하의 엘체 일리시타노에서 활약했다. 세르비아 1부 FK젤레즈니차르 판체보에서 프로 경험을 쌓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크네제비치는 세르비아 U-19(19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보였다. 본래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전천후 자원이다. 전진 능력까지 갖춰 토마스 못지않게 다양한 위치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K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크네제비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기대가 크다. 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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