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주말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온기를 전한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배정남은 외모와 달리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 조흥식 역을 연기한다. 한규림(안희연 분)의 남사친인 조흥식은 어머니의 ‘전업자녀’로 생활하며 집안일과 반찬가게 업무를 전담하는 효자 인물이다. 배정남은 특유의 생활 연기로 캐릭터의 든든함과 근성을 표현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29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는 조흥식의 다정한 면모가 드러났다. 그는 쓰러진 박수남(강애심 분)을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심성을 보여준다. 얼굴의 상처와 양팔에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든든한 존재감을 전달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조흥식은 기존의 털털한 모습과 대비되는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늘 친근했던 이미지 뒤에 감춰진 묵직한 분위기가 포착되며 인물에 얽힌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배정남은 친근한 일상부터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조흥식이라는 인물의 다채로운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모델로 데뷔한 배정남은 이후 드라마 ‘심야식당’ ‘미스터 션샤인’ ‘개소리’ ‘스프링 피버’ 영화 ‘오케이마담’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오는 7월 25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