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뱀피르’ 출연설 재점화…장재현 감독 신작 복귀는 사실일까

배우 유아인의 차기작으로 거론된 영화 ‘뱀피르’ 출연설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배급사 측은 즉각 선을 그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3일 영화 ‘뱀피르’의 배급사 NEW는 유아인의 캐스팅 여부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뱀피르’는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으로, 한국적 색채를 가미한 오리지널 뱀파이어 소재 영화로 알려져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아온 작품이다.

유아인의 차기작으로 거론된 영화 ‘뱀피르’ 출연설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사진=천정환 기자

유아인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포폴 상습 투약 및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대마 흡연 강요 의혹 등 수사 과정에서 여러 혐의가 추가되었으나, 법원은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해 7월 대법원은 유아인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1심에서는 실형과 함께 법정 구속이 선고되었으나, 2심을 거치며 집행유예로 감형된 바 있다.

유아인의 캐스팅설이 제기될 때마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그의 사법 리스크와 복귀 시점에 대한 민감도 때문이다.

공식적인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해당 작품과 유아인의 이름이 함께 언급되는 것 자체가 현재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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