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브라질 열광케 한 ‘BLOOD SAGA’…통산 100번째 단독 콘서트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브라질 상파울루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개최하고 4만 1천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선보인 무대이자 통산 100번째 단독 공연이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개최하고 4만 1천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세상의 억압을 뚫고 ‘너’에게로 향하는 ‘BLOOD SAGA’의 서사는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세트리스트와 감각적인 연출로 펼쳐졌다. 이날 엔하이픈은 오프닝부터 ‘Knife’, ‘Daydream’, ‘Outside’, ‘Brought The Heat Back’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에너지를 분출했다. ‘Sleep Tight’, ‘Moonstruck’, ‘Bite Me’ 등 총 27곡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라틴 아메리카 관객들을 위한 맞춤형 무대도 있었다. 앙코르에서는 브라질 펑크와 펑크 레이브 장르를 결합한 ‘Knife (SUNGHOON Ver.)’ 리믹스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현지 관객들의 맞춤형 호응을 얻었다. 이에 브라질 팬들은 2시간 50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팬들은 한국어 응원법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엔하이픈은 “브라질에 계신 엔진 분들의 에너지도 남달라서 즐겁게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 기분이 정말 좋다”라며 “오늘 정말 잊을 수 없는 무대가 될 것 같다. 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전광판을 통해 8월 21일 발매 예정인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정보와 “Welcome to Bloody Paradise”라는 문구, 신곡 멜로디의 일부가 스포일러 형식으로 공개됐다.

상파울루 공연을 마친 엔하이픈은 리마를 거쳐 멕시코시티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매진으로 인해 3회로 확대된 멕시코시티 공연은 오는 11~12일과 14일에 열린다. 이후 이들은 북미, 아시아, 유럽, 일본 4대 돔 투어를 진행하며, 8월 8~9일에는 부산에서 국내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엔하이픈은 내달 21일 오후 1시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이들만의 독보적인 뱀파이어 콘셉트를 확장하는 앨범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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