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모든 것이 완벽했던 ‘그대에게 드림’...순간순간 좋았다”[MK★현장]

배우 이혜리가 ‘그대에게 드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 홀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선동 감독, 황인엽, 이혜리 등이 참석했다.

이혜리는 ‘그대에게 드림’ 촬영 현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자랑하면서 “전 작품도 다 좋기는 했다. 혹시나 서운해 하실 분들을 위해, 만약 서운하시다면 저를 캐스팅해달라”고 선언했다.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 홀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선동 감독, 황인엽, 이혜리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이어 “유선동 감독과 황인엽 배우, 모든 스태프와 대본, 그리고 모니터에 나오는 제가 좋았다. 그 모든 것이 완벽했다. 순간순간이 다 좋았다”며 “마지막쯤 되니 이대로 ‘대사를 할 날이 안 남았네요’ 하면서 굉장히 서운했던 기억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황인엽은 “촬영했던 장소들이 굉장히 먼 위치였다. 한 번 갈 때마다 긴 시간 동안 숙박을 하다 보니 촬영팀과 감독님과 굉장히 친밀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이혜리는 “주이재라는 인물이 참 많이 공감을 받을 거 같은 인물이었다. 그게 굉장히 행운이었다”고 말했고, 유선동 감독님은 “이혜리가 촬영 마지막 전회차였는 거 같은데 이런 감정에 푹 젖어 있어서, 계속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촬영을 살짝 다른 곳에서 찍고 오면서 시간을 둬야 하는 날도 있었다”고 현장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 분)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 분)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신도림(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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