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전반기 최종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송성문은 1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 9번 3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12로 휴식기를 맞이했다.
샌디에이고는 5-4로 승리, 48승 48패 5할 승률로 전반기를 마쳤다. 토론토는 45승 51패.
2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토론토 선발 케빈 가우스먼을 상대했다. 가우스먼은 계속해서 스플리터를 떨어뜨리며 송성문의 헛스윙을 유도했는데 그의 방망이를 불러내기에는 제구가 날카롭지 못했다.
결국 5구 만에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로 타점을 올렸다. 1-1에서 2-1로 앞서가는 점수였다.
샌디에이고는 계속된 2사 만루 잭슨 메릴 타석에서 가우스먼의 보크로 한 점을 더 추가, 3-1로 달아났다.
4회초 어니 클레멘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8회 조너던 클라세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3-4로 뒤집혔지만, 8회말 2점을 내며 극적으로 뒤집었다.
무사 2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중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계속된 1사 3루에서 타이 프랜스의 희생플라이로 역전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