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전체가 2안타’ SF, SD에 0-7 완패...이정후도 무안타 침묵 [MK현장]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타선이 완패했다. 이정후도 조용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 0-7로 졌다. 이 경기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 시즌 성적은 47승 63패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56승 54패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5번 우익수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타율은 0.300으로 떨어졌다.

마쓰이는 3이닝을 막아냈다. 사진= David Frerker-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세 차례 타석 모두 타격은 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5회 타석은 특히 아쉬웠다. 바뀐 투수 헤르만 마르케스 상대로 102.8마일짜리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2루수 루이스 렌히포가 좋은 수비로 잡아내 땅볼 아웃을 만들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팀 타선 전체가 2안타 기록했다. 3회 크리스티안 코스가 좌전 안타, 6회 루이스 아라에즈가 중전 안타를 때린 것이 전부였다. 그만큼 안 풀리는 날이었다.

샌디에이고는 오프너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가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고, 뒤이어 등판한 마쓰이 유키가 3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분위기를 만들었다. 헤르만 마르케스가 나머지 이닝을 전부 책임졌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위젠헌트는 날카롭지 못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샌프란시스코 선발 카슨 위젠헌트는 날카롭지 못했다. 1회부터 무더기 난타를 허용하며 3 1/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아드리안 하우저가 나머지 4 2/3이닝을 책임졌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경기 후반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자 아라에즈, 엘리엇 라모스, 브라이스 엘드리지 등을 교체했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타이 프랜스가 2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 루이스 캄푸사노가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제이스 보웬은 4회 자신의 첫 메이저리그 홈런을 기록했다.

선발 제외된 송성문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9명의 선발 출전 야수들을 교체없이 기용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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